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머 1번지 (문단 편집) === 동궁마마는 아무도 못 말려 === [youtube(Rbh2wcuOY2o)] 방영기간: 1990년 6월 23일 ~ 10월 27일 출연: 심형래, 송영길, 최영준, 김학래, 정명재, 김의환, 조금산, 곽재문, 윤혜영, 서현선, 김현영 등 예쁜 여자 좋아하는 사고 뭉치 왕세자와 궁궐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약삭빠른 내시 [[최영준(코미디언)|최영준]]과 미녀 무수리 서현선(원로 코미디언 [[서영춘]]의 딸), 맨날 나서다가 구박받는 추녀 무수리 김현영이 주로 나온다. 코너가 코너인지라 다들 나사가 빠진 캐릭터들이 많다. 후반부는 거지인 [[오재미]]와 심형래가 뒤바뀐다는 [[왕자와 거지]] 같은 내용. 이후의 회차 부터는 계속 두 사람의 처지가 바뀌어 나온다. 다만 진짜 세자인 심형래가 본래의 신분을 찾기도 전에 코너가 조기 종영되었는데, 원래는 심형래가 다시 세자 자리로 돌아오고 완결나는 것으로 계획이 잡혀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거지들의 삶을 테마로 한 코너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도 거지옷을 입은 왕세자 심형래가 지나가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 최영준의 '연습이었소~~'가 대표 유행어. 신하들의 유행어로는 김의환의 '읍~습이옵니다'와 곽재문의 '별 다른 말이 없는 줄로 아뢰오~'가 있다. 이후 2006년 설특집 KBS 7080 개그쇼[[https://www.youtube.com/watch?v=EABqQpDYiM4|#]]에서 리메이크될때는 [[장동민]]이 대충이 왕세자로 나오고 심형래는 이제 왕이 된 것으로 나왔다. 당시 개그콘서트의 후배 개그맨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각자 개그맨들의 드립도 중간중간 찾아볼 수 있었다. 이때 잠깐 광대로 등장한 [[이수근]]이 궁녀들과 신하들과 함께 조선시대 버전으로 [[뮤직드라마]]를 부르다가 갑자기 왕세자 장동민이 "네 이놈들아!" 하는 호령과 함께 도검을 빼들고 난입하는 [[왕의 남자]] 스타일의 장면도 있었다. 왕으로 등장한 심형래는 시종일관 근엄한 모습이지만 중간중간 뒤뚱거리거나 개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는 왕세자 장동민에게 술자리 예절을 가르치다가 오히려 왕세자와 같이 취해서 망가지는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동년(2006년) 추석에 방영한 7080 고전유머극장[[https://www.youtube.com/watch?v=VvdMXUVUR9I|#]]에서 왕세자 장동민이 평범한 선비 복장을 하고 주변 백성들의 상황을 지켜볼 때 잠시 등장했던 왕을 연기한 사람이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왕으로 출연했던 [[송영길#s-2.1|송영길]]이다. 84년생 개그맨 [[송영길(1984)|송영길]]과는 동명이인으로, 원래 배우였다 개그계로 전직한 원로 희극인이며 한동안 미국에서 살다 현재는 귀국했다고 한다. 2011년에 방송된 심형래 쇼[[https://www.youtube.com/watch?v=YKuUq6K6Z_M|#]]에서 다시 한번 리메이크되었다. 여기서도 심형래는 왕으로 출연했고 [[박성광]]이 까불이 왕세자로 나온다. 박성광은 왕이 참여하라고 명한 어전회의도 몰래 빼먹으려 할 정도로 약삭빠른 모습을 보인다. 이때는 잠깐 [[슈퍼스타 KBS]]가 조선시대 버전으로 나오기도 했다. 심형래는 7080 개그쇼에서처럼 근엄한 왕으로 나오지만 여전히 예쁜 궁녀들만 보면 정신 못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